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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의 문턱
가리왕산이야기 조회수:22 59.29.90.21
2021-11-10 10:16:23

가리왕산 비탈밭도 빈 밭이 되었고

미처 털지 못한 콩더미가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

 마을을 휩싸 안은 가리왕산 산줄기의 낙엽송이 황금 빛으로 물들었습니다.

 이제 곧 겨울이 오면, 이 농로 길도 눈으로 뒤 덮힐 것입니다.

 일 손이 모자라 미처 털지 못한 콩은 한 곳에 모아 비닐을 덮어 놓았습니다.

 가리왕산 비탈밭은 온통 돌밭이지만

농부의 정성에 감읍한 콩은 주렁주렁 실하게 알곡을 맺어 주었습니다.

 가리왕산에 첫눈이 내립니다~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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