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가앞의 토종 밤나무,
상유재에서 얻어 온 토종 호두나무,
곳곳에 심어 놓은 대추나무,
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입니다.
청포도며 산다래는 효소를 담그고
밤과 호도는 겨우내내 까먹을 유용한 간식거리,
꽃씨도 받아야 하고
무, 배추 웃거름도 해야하고~
이렇게 찬란하던 봄 날이
어느새 풍성한 수확의 계절로 다가 왔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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